20151110 자꾸 삼

나는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성격이라 생각하고 산지 오랜데
아무래도 그건아닌것 같다.
이렇게 하루가멀다하고 뭘 집에 사들여놓으니
세수하고 막 얼굴이 촉촉할때 거울보면 생얼도 봐줄만하군 하다가
나주에 거울보면 그렇게 창피할수가없다
그래서 예전부터 왓슨즈에서 타투펜하나 사야지했는데
진동트리머를 준다길래 냉큼 샀다(물론 필요없음)
트리머가 외관상 깔끔하고 이뻐보여서 올 - 했다.

스위치를 올리는데 계속 올라가길래 쭉 잡아당겨보는데..


허접 ..ㅎㅎ
사진조차 허접해서 얼마나 허접한지 가늠하기 어렵게나왔는데
다이소에서 한 2-3천원주고 살만한 ? 정도
그런데 클리오는 뭘사면 껴주는 구성이 다양하고 여러 시도도많이하는것 같아서
그 마케팅에 박수를쳐주고싶다
나같은 바보들이 많이 사줄거같다 ㅎㅎㅎ
AAA배터리가 들어갈것같은데 아직 안넣어봐서 얼마나 잘깎이는지는 모르겠다.

요정도 밝기인데 저것도 왔다갔다 한 30번은 해서 나온발색이다
타투펜이라고하기엔 무색하게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에 잘지워진다.
1분이상 방치하고 지웠는데 잘지워지는것을보니 오래 두었다 지워도 크 ~ 게 변화는 없을것같다.
그냥 뒷부분에 달린 브로우 카라나 잘써야겠다 ^,ㅠ

무려 오늘올라온 ㄴㄴ 님의 글을보고 집가다가 산 미샤브러쉬
파운데이션 바를때 리얼테크닉스 버핑브러쉬를 쓰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전혀 아니시라고 느끼는 분들도 분명있겠지만
내가 솔을 만지는 순간 약간 버핑브러쉬 촘촘한 버전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사길잘한듯
그치만 오늘 아침에 주황스펀지를 잘쓰는 법을 발견했기때문에 언제 사용해볼지모르겠다.
립스틱은 엄마주려고샀다. 엄마한테 잘어울렸으면 좋겠다 헤헤 몰래줘야지..  아빠가 질투할것같움..


요새 아모레가 시끌시끌한데 그래서 나도 왠지 아모레가 싫어지는 느낌 ..
예전에 아모레통합사이트에서 블루리본인가 그거 많이 쓴 사람땜에??  그때도 한번 난리였는데 요새 또 ..
아무튼 그래서 결론은 아모레를 멀리해야지 했는데
향수 1+1 땜에 아리따움 들어감 ........  졌다..
스펀지밥 콜라보할때 베이로즈 정말 사고싶었는데도 향이 애매해서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그때 패뷰밸에서 누가 부잣집 공주님 스러운 향기가 난다했었는데 정말 그런것 같은생각도 들기도하고 ..
아무튼 뭔가  꽃이된것같은 느낌이 들게해주는 스프레이다(흐뭇)
작은건 그냥 그중제일 취향인것


지미추 수류탄모양 향수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요번겨울에 다시 뿌리니 변향이됬는지 독하기만하고 좋지가 않다.
불가리 아메시스트 도 좋아하는데 어떤아주머니가 독하게 뿌린거 맡은뒤로 이미지가 확 떨어졌고
롤리타 렘피카는 직장내에 겹치는 사람이있어서 다시못사겠고
러쉬 더티도 좋아하는데 내가뿌리면 별로고
오빠는 메리미를 좋아하는데 정작 비염이있어서 내가뿌려도 잘 모르고
클린 런드리는 정말 좋아하는데 다시쓰기 약간 지겨운 타이밍이고
뭘써야될지몰라서 주섬주섬 싸구려 향수만 갖다놓는중
겔랑 ........ 시향하러 가야겠어.............. 양상떼.......의 향기..

요것도 추천템이라
어젠가 엊그젠가 본글에서 애프터샤워룩이 쬲이라는 말이있어서 네장이나 삼 ㅎㅎㅎ 올리브영에서 1+1하니까 네장에육천원
리더스 팩은  왓슨즈에서 5만원 맞추다보니 샀다
가끔 슥 발라보고 아무거나 사고 집에와서  찾아보면 좋은템인경우가 종종있는데 그거믿고 아무거나 살때가 있다.
천원이천원에 뭘바라겠냐만

피부관리에있어 중요한건 뭘 바르냐보다는 언제 자느냐인것같다.
오늘몸소느꼈다. 그동안 수많은 읽을거리가 그렇게외치던 내용인데 직접느껴보니알겠더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지
열시반에 자고 일어난피부는 정말 아름답다.


덧글

  • 블루시아 2015/11/11 21:22 # 답글

    베이로즈 부잣집공주님스러운 향..그거 ㅇㅇ님이에요~
    ㅎㅎ 저도 그 포스팅보고 질렀었죠!
    신선한 장미향이라, 머리아프지 않아서 좋아요~
    그런데 요새 날씨 추워져서 갑자기 룸스프레이로 쓰게 되었다는...ㅋㅋㅋㅋ
    저는 먼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화나는 상황이라..
    언제 또 미친지름을 하게될 지 모르겠습니다....ㅋㅎㅎㅎ
  • 그레이스 마블 2015/11/11 23:31 #

    아 맞아요 ㅇㅇ님!
    강같은 후기들을 많이 풀어주셔서 항상 잘 보고있죠 ㅎㅎㅎㅎ
    저도 일단 사긴샀는데 날씨와는 좀 상이한 느낌이라 아직
    뜯지는 못했어요 ㅎㅎㅎㅎㅎ

    ㅠㅠ 스트레스받지 마셔요 ㅠㅠ 흑흑
    다음주는 스트레스가 없기를 대신 바래드릴게요
댓글 입력 영역